[단독]'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막 내린다.."새 종목 논의 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9.02 18:14 / 조회 : 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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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사진제공=KBS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편이 막을 내린다.


2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날 광주광역시에서 '수영편' 마지막 녹화를 진행 중이며 잭슨(갓세븐)이 특별출연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편'은 지난 6월 첫 촬영을 시작, 7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3개월 동안 강호동, 정형돈, 유리(소녀시대), 성훈, 션(지누션), 서지석, 강민혁(씨엔블루), 이재윤 등이 멤버로 활약했다.

또한 최윤희, 류윤지, 유정남이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코치로 출연했다.

관계자는 "수영편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종목이었고, 현재 새 종목을 준비 중이다"며 "이달 중순 결정해 새 종목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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