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뉴스1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48분경 충북 충주시 주덕면 화곡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승합차 운전석 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명 중 5명이 숨졌고 3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탑승자들의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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