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측 "마지막 생방송 음향문제, 장비 오류"(공식입장)

"재방송부터 정상 방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31 14:24 / 조회 : 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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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생방송 경연 / 사진=방송화면 캡처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4' 파이널 무대 첫 경연에서 음향사고가 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31일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마지막 회 방송음향 문제가 있었다"라며 "방송 장비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었다. 재방송부터는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쇼미더머니4'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지코 팔로알토 팀의 송민호와 산이 버벌진트 팀의 베이식의 결승전을 펼쳐졌다.

먼저 선공을 펼치게 된 송민호는 프로듀서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올라 경연곡 '오키 도키(Okey Dokey)'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무대는 음악과 마이크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SNS등을 통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쏟아냈다. 이날 송민호와 지코는 열심히 경연을 펼쳤지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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