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마리텔 전반전 첫 1위 등극 '환호'

오누리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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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셰프가 전반전 1위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19회에서는 미술 선생님 김충원과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새로 합류해 방송인 김구라,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요리'로 골뱅이, 레몬, 아스파라거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고 '대세 셰프' 이찬오까지 합류해 시청자들 끌어 모으기에 성공했다.

결국 오세득 셰프는 2위 김구라를 크게 압도하며 시청률 36.1%를 차지, 전반전 1위에 올랐다.

오세득 셰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했다. 하지만 이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승부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5위는 김충원, 4위는 박지우, 3위는 황재근, 2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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