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송지효, 中 예능서 실제 연인 포스 '달달'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8.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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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예능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전했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27일 중국 창샤에서 진행된 '천천향상' 녹화에 개리는 올 블랙 코디로 송지효는 상큼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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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거나 30초간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등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자랑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개리와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에 현장은 "사겨라"를 연호하는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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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개리 사랑해" "빨리 보고싶어" "천생연분" "방송 날짜만 기다려" "잘 어울려서 질투도 안 나" "정말 사귀면 좋겠다" "월요커플 대환영"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후난위성TV '천천향상'은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개리와 송지효의 출연 분은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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