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여인혜, 성형의혹?..다이어트로 10kg 감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27 10:41 / 조회 : 40573
  • 글자크기조절
image
여인혜 감량전(왼쪽)과 감량 후 프로필 사진 / 사진=스타뉴스, CS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K팝스타' 출신 여성 3인조 그룹 짜리몽땅 여인혜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짜리몽땅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의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여인혜는 데뷔를 앞두고 10kg을 감량,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했다.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짐작케 했다.

실제 확 달라진 모습의 여인혜 사진은 '짜리몽땅 여인혜 10㎏ 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다이어트가 성형수준"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여인혜가 데뷔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짜리몽땅은 9월 4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