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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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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3개월 연속 공인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직접 밝혔다.
빅뱅은 6일 오후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3개월 연속 국내 공인 음원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느낌을 전했다.
빅뱅은 지난 5월 '메이드'(MADE) 앨범 프로젝트의 첫 싱글 신곡 '엠'(M) 수록곡 '루저'(LOSER), 6월 두 번째 싱글 '에이'(A)에 담긴 '뱅뱅뱅'(BANG BANG BANG), 7월 세번째 싱글 '디'(D)에 수록된 '이프 유'(IF YOU)로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빅뱅은 "3개월 연속 1위는 정말 예상은 못했다"라며 "첫 싱글과 두 번째 싱글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계획대로 움직였지만 세 번째 싱글은 변화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빅뱅은 "일단 스타트가 좋았던 것 같고 그래서 팬 분들이 그 다음 곡들에도 기대를 가졌던 것 같다"라며 "각 싱글마다 색깔을 다르게 가졌던 게 1위를 차지한 이유였던 것 같고 음악을 들어 준 분들이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빅뱅은 "우리는 우리 음악 중에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 노력하고 집중했다"라며 "9월 완성된 '메이드' 앨범에도 멋진 음악을 담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이달 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메이드'의 네 번째 싱글 '이'(E)를 발표, 수록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및 유닛 GD&TOP의 '쩔어' 등 두 곡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재차 장악하는 저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