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측 "나영석PD+'1박' 멤버들, 내일(6일) 中출국"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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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신서유기' 연출 나영석PD와 멤버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첫 촬영을 앞두고 중국으로 출국한다.

5일 CJ E&M 측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신서유기' 팀이 내일(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 측에 따르면 이들은 6일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

또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도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공개 시기 역시 8월 말~9월 초 예정된 바에 변동이 없으며, 중국 촬영을 마친 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콘텐츠로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과거 KBS 2TV '1박2일'에서 나PD와 함께 했던 멤버들이 뭉친다.

오는 6일 첫 촬영을 떠나는 '신서유기'는 오는 8월 말~9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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