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
신곡 '쿠션'으로 컴백한 걸그룹 소나무(SONAMOO,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의상에 변화를 준다.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소나무의 의상 콘셉트를 변경, 기존 인조 가족 소재 의상 대신 면 소재의 시원한 의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나무는 의상 소재 교체에 더해 좀 더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의상 콘셉트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소나무의 이 같은 의상 교체는 무더위와 무관치 않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가족 소재 의상을 입다보니 다소 무리가 따른 것. 멤버들의 변경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욱 시원해진 소나무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