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 강성진, 박건형 /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수로, 남보라, 박건형, 김민교, 강성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격한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로, 남보라, 박건형, 김민교, 강성진 등 5명은 이날 오후 서울 화곡동 등지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합류했다.
이들의 존재감이 '런닝맨'에서 어떻게 발휘될 지 주목된다. '런닝맨'은 8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오는 9월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택시 드리벌'에 출연진으로 나설 예정이다. 영화감독 장진이 연출을 맡은 '택시 드리벌'은 장진 감독이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특유의 맛깔 난 대사로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