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동건과 열애공개 후 첫 공식석상..물오른 미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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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의 지연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지연은 더욱 물오른 미모로 주목 받았다.

티아라는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쇼케이스를 열었다.


앞서 지연은 지난달 13살 연상 배우 이동건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지연은 자신의 팬카페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저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라고 밝혔다.

열애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지연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연은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열애공개 전과 변함없이 발랄한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 신나고 재미있는 그리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티아라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팬들을 만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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