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훈훈한 케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03 08:41 / 조회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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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승우와 여자친구 예린이 깜찍한 케미를 뽐냈다.

3일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승우와 예린은 카메라를 향해 귀요미 브이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끈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예뻐서'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 예린이 지원사격,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유승우의 이번 싱글에는 '예뻐서'와 '그 밤 사이' 등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예뻐서'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 곡.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에게서 찾은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했다. '우리 시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라며 수줍어하다가도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쁘다'고 대범하게 고백할 줄 아는 스무살의 사랑노래다.

한편 유승우는 '예뻐서'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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