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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자와 설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 열애중인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35)와 걸 그룹 f(x)의 설리(21)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최자와 설리의 커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다정한 포즈로 함께 휴대폰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최자와 설리는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최자와는)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