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
'무한도전'이 압도적인 시청률로 토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4.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3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지난 7월 25일 방송분에 비해서는 1.1%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총회를 통해 조금씩 의견을 좁혀간 가수들이 조금씩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이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7%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스타킹'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