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최연승 탈락..데스매치 이준석에 敗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01 23:31 / 조회 :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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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쳐


'더 지니어스4'의 최연승이 6회전에서 이준석과 데스매치 후 최종 탈락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6회에서는 메인메치로 '가넷도둑' 게임이 펼쳐졌다. 가넷도둑은 네 가지 캐릭터 중 각각을 선택한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한정된 가넷을 나눠 갖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오현민을 비롯 김경란, 홍진호와 연합을 꾀했고, 남은 김경훈, 최정문, 최연승, 이준석이 엽합을 했다. 장동민은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과 동시에 김경훈을 스파이로 심어두고, 그를 포함해 최종 5인을 공동 우승자로 만들어냈다.

이날 우승을 하지 못한 최정문과 이준석 중 이준석이 데스매치를 하게 됐다. 이준석은 최연승을 데스매치 상대로 골랐다.

데스매치로는 '모노레일'게임이 진행됐다. 김경훈의 조언을 얻은 이준석은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게 됐고, 결국 승리자가 되어 7회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탈락자 최연승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쉽게 끝나서 너무 아쉽다. 그렇지만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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