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발리에서 조인성 강제소환?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8.01 09:49 / 조회 : 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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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한국의 발리로 떠나 조인성을 '강제소환'해 웃음을 안긴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 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7월 26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비치 '발리'볼 대결을 펼친 후,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로 휴양여행을 떠나 고급 '발리' 리조트와 최고급 '발리' 스파를 경험했다.

2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특급 '발리'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평상에 나란히 앉아 '폭풍오열' 연기의 교과서인 '발리에서 생긴 일' 조인성의 연기를 진지하게 시청했다.

또한 멤버들은 조금씩 바뀌는 조인성의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직접 대사를 따라 하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을 마지않았다.

특히 '발리에서 생긴 일'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포착된 김주혁과 차태현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딘가로 전화를 건 차태현은 얼굴을 감싸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듯해 눈길을 끌고, 무엇보다 김주혁은 전화 도중 갑자기 "미안해, 형"이라며 말을 이어가 통화 당사자를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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