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를 무탈하게 마치고 귀국한다.
31일 유재석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미국 발, 한국 행 비행기를 타고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유재석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촬영을 잘 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촬영 차 지난 28일 미국으로 향했다. 당시 '무한도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재석을 필두로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들도 각자 스케줄에 맞춰 해외로 출국해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4월 방송을 통해 '10주년 앙케트'를 진행,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