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절친' 박수진·배용준 신혼여행 동행.."결혼 전에 초대받아"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7.29 20:19 / 조회 : 6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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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좌), 김성은/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에서 배우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이 함께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에게 초대를 받아서 남해 리조트를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제갔고, 돌아올 지 자세한 스케줄은 개인적인 일정이라 확인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박수진과 배용준은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지를 정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간다고 알려졌다. 김성은은 박수진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를 오랫동안 함께 진행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만큼 신혼여행에 초대된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 부부와 박수진 부부는 이날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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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한편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식전 기자회견 및 포토월 없이 철저히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 채 이뤄지며 세간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결혼식을 진행한 호텔에서 하루 숙박한 배용준 박수진은 28일 오후 5시께 리조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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