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사진 위), 엠블랙/사진=스타뉴스 |
가수 치타,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9일 KBS 가요심의에 따르면 치타의 신곡 '카타르시스', 엠블랙의 'Hey u(헤이 유)'가 KBS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치타의 신곡 '카타르시스'는 가사 중 욕설로 인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엠블랙의 'Hey u'는 가사 중 일본어식 표현으로 인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KBS는 단디의 '명치존세때', 씨에나의 'Doo Me', 신촌타이거즈의 '월급날'에 대해서도 욕설 및 비속어, 저속한 표현, 특정상품 브랜드 언급 등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외에 JJK의 노래 '서교 말리부 2015', 'Thank you, summer II'와 제이켠의 노래 '나쁜X'도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