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日 본격진출..9월 일본 데뷔 앨범 발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7.28 12:04 / 조회 : 1640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스데이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오는 9월 공식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9월께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해당 앨범에는 '썸씽(Something)'과 '달링(Darling)' 등이 실릴 예정이다.

걸스데이가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데뷔 5년 만에 처음. 앞서 걸스데이는 일본에서 여러 차례 콘서트를 열었지만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일본어 버전을 작업 중이다. 9월께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에 데뷔한 걸스데이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동했다.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걸스데이는 혜리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을 시작하는 등 멤버들 각각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