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관왕 속 '파티' 마무리..8월 정규앨범 재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7.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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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파티(PARTY)'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정규 앨범으로 다시 팬들과 만난다.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울산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끝으로 '파티'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8월 1일 방송된다.


앞서 이달 7일 컴백한 소녀시대는 약 20일간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1년 6개월만의 신보 '파티'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을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정규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스타뉴스에 "소녀시대는 8월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소녀시대에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새 앨범 선행 싱글곡 '파티'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올킬, 현재까지 총 8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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