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활동 재개 신호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5.07.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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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나인 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5년만에 현지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소속사 씨나인 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7월25일 일본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아카사카 브릿츠에서'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활동했었던 윤하는 올 가을 5년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재개한다.

윤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애니메이션 '블리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혜성'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과 올 가을 선보일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윤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윤하는 올 하반기 한국에서도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며, 최근 SBS '심야식당'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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