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로즈 멜로디 뎁(왼쪽)과 지드래곤 /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27)이 프랑스에서 세계적 영화배우인 조니 뎁의 딸과 만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멜로디 뎁(16)과 마치 남매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드래곤은 한 패션 행사 참석 차 최근 프랑스 파리로 향했고, 이곳에서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현재 새 앨범 '메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달에도 신곡 '이프 유'와 '맨정신'을 발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