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MV, 하루만에 유튜브 130만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7.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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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마 벨' 뮤직비디오 화면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의 신곡 '링 마 벨'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130만뷰를 돌파했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 마 벨'의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 기준 137만3685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호감을 나타내는 '좋아요'는 3만 5751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7일 0시 공개된 뒤 하루 만에 이뤄낸 쾌거다. '링 마 벨'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링 마 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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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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