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인8색 매력뽐내며 입국..이제부터 '파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7.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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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유리 인스타그램


8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일본 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과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특이 이날 오후 신곡공개를 앞둔 소녀시대의 입국에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들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일정 소화를 위해 다음 장소로 서둘러 이동했다.

소녀시대는 '파티' 음원 공개 직전인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란 이름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신곡 '파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외부에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티' 무대를 야외 수영장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후에 예정된 행사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입국하자마자 준비에 돌입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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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새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파티'(PARTY) 수록곡 음원들을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한다.

선 싱글 '파티'에는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서머 송 '파티' 및 다른 신곡 '체크'(CHECK) 등 2곡이 담긴다. 소녀시대는 8일에는 선행 싱글 '파티' 음반을 오프라인에서 출시한 이후,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들로 내세운 새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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