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광희에게서 하루 한번 문자 온다..사귀면 공개할것"

일산(경기)=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7.06 15:31 / 조회 : 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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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사진=스타뉴스



유이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광희와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6일 오후2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방송 이후 광희가 아직 '상류사회' 현장에 오진 못했다. 광희가 많이 바빠진 것 같다. 물론 오기로 약속은 했다"고 말했다.

유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 많이 받고 있다"며 "광희에게서 하루에 한 번씩 문자 온다"고도 말했다.

유이는 "만약 광희와 열애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유이는 앞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광희와 함께 같이 밥을 먹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많은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유이는 방송에서 자신에 대해 호감을 보인 광희에게 "핑계 삼아 '상류사회' 촬영장에 나 보러 오겠다"라고 말해 광희를 설레게 하기도 했다.

지난 6월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는 상류층 재벌 딸과 그녀를 통해 권력을 잡으려는 두 남자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표방, 장윤하(유이 분), 최준기(성준 분), 유창수(박형식 분), 이지이(임지연 분) 등을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치열한 삶과 알력을 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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