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결혼계획을 털어놨다.
육성재는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꿈은 25살에 결혼하는 것이었다"라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라고 결혼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다. 어렸을 때는 잘 모르고 한 이야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1대 100'에는 육성재 외에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