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꽁치쌈장 없었으면 삼둥이 없었다" 예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5.07.05 18:05 / 조회 : 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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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꽁치 쌈장 예찬론을 펼쳤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갯벌 체험에 나섰다. 네 사람은 갯벌에서 맛조개 찾기에 나섰다. 갯벌을 무서워하던 아이들은 한번 갯벌에 발을 딛자 "(갯벌이)초콜릿 아이스크림 같다"며 마냥 즐거워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그만의 특제 레시피로 꽁치 쌈장을 만들어 점심을 준비했다. 꽁치를 으깨 만든 꽁치 쌈장은 얼핏 보기에 그리 맛이 좋아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송일국은 "꽁치 쌈장으로 살을 뺐다. 꽁치 쌈장이 없었으면 배우가 될 수도 없었다. 삼둥이도 없었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삼둥이들은 아빠의 진심을 안 듯 꽁치 쌈장을 맛나게 먹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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