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두산 김태형 감독 "투수와 야수 모두 최선 다했다"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7.05 21:20
  • 글자크기조절
image


넥센에 역전패를 당하며 위닝 시리즈를 내준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아쉬움 담긴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했다. 두산은 마무리 이현승이 8회 박헌도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투수와 야수 모두 최선을 다했다. 실점은 했지만 오현택과 이현승, 두 투수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힌 뒤 경기장을 떠났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