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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샷. 맨 오른쪽이 티모테오 / 사진제공=케이오사운드 |
6인 남자 아이돌그룹 핫샷(준혁 티모테오 키드몬스터 호정 윤산 성운)이 톱 보이그룹인 샤이니 태민 및 엑소 카이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핫샷은 지난 4월 말 발표했던 미니앨범 '엠 아이 핫샷'(Am I Hotshot?)의 리패키지 음반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을 이달 2일 발표했다. 이번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임 어 핫샷'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핫샷만의 개성이 담긴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핫샷 멤버들은 최근 스타뉴스와 이번 음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태민과 카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티모테오는 태민과 카이의 변치 않는 우정에 더욱 고마워했다.
티모테오는 "예전부터 친구인 태민이는 샤이니 '오드' 앨범 활동 때 라디오에만 나가면 핫샷 이야기를 해줬다"라며 "친구이긴 하지만 저와 핫샷은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후배들인데도 진심으로 챙겨줘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티모테오는 "카이 역시 마찬가지"라며 "카이는 같은 무대에 설 때면 저를 포함, 핫샷 멤버들을 여러 부분에서 많이 챙겨줬다"라며 "태민이와 카이는 이제 톱가수들인데도 제게는 여전히 변치 않는 고마운 친구들"이라며 미소 지었다.
티모테오는 "태민이와 카이의 무대 위 모습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