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Love Shake', 달샤벳보다 풋풋하게 리메이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7.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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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 /사진=김창현 기자


신예 5인 걸그룹 밍스(MINX,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데뷔 첫 미니앨범을 내고 여름 걸그룹 가요대전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밍스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Love Shake'는 히트작곡각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6월 달샤벳 정규 1집 '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 밍스의 색깔에 맞춰 재탄생시켰다.

리더 지유는 "달샤벳 선배님들의 'Love Shake' 보다는 레트로풍이고, 풋풋하다"며 "후렴구의 애드리브로 더 많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밍스는 지난해 9월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했다. 밍스는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


밍스의 미니앨범 'Love Shake'는 동명의 타이틀곡 ' 'Love Shake'를 포함해 록댄스 'Superstar Superman', 발라드곡 '나도 너처럼', 강한 비트의 'Shut up', 트렌디한 스타일로 리믹스한 'Love Shake(DJ Stereo Club Mix)' 등 총 5곡이 담겨있다.

2일 낮 12시 첫 번째 미니앨범 ' Love Shake'를 발매하는 밍스는 이날 오후 8시 방송하는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타이틀곡 'Love Shake' 무대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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