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또 열애설..이번엔 7세 연하 억만장자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7.01 17:25 / 조회 : 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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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사진=임성균 기자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2)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25)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을 함께 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CEO다.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앞서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이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의 교제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프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달 초에도 사진작가가 뺨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을 자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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