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니엘 / 스타뉴스 |
아이돌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의 니엘이 현재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인터넷 상에서 불거진 가운데, 틴탑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을 전했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이재홍 대표는 1일 오후 스타뉴스에 "니엘이 일반인 여성과 사귄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소문"이라고 니엘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틴탑은 니엘을 포함, 현재 모든 멤버들이 신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니엘이 한 여성과 비슷한 발찌를 차고 있는 사진이 게재되며, 니엘과 이 여성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다.
한편 틴탑은 새 앨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로 지난 6월 30일 SBS M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