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올 가요계 한 획 그을 것" 자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7.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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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사진=김창현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가 올 여름을 비롯해 올 한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효연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카페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린 스타일에세이 'HYO STYLE' 출간기념회에서 "곧 소녀시대가 컴백하는데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효연은 "올 여름 소녀시대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올 한해 가요계가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효연은 "멤버들이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서머 소시'를 예고했다.

소녀시대는 작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PARTY’에 이어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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