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불참..이대로 하차?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06.30 11:45 / 조회 : 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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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셰프 /사진제공=JTBC


맹기용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맹기용 셰프는 지난 29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출연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던 맹기용 셰프이기에 이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JTBC 측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달 25일 방송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맹기용은 '맹모닝'과 '이롤슈가', '오시지'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혹평 받은 '맹모닝' 이후 2연속 승리를 챙겼지만 매주 프로그램 안팎에서 논란을 몰고 다녔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인 후 혹평을 받았고,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오징어를 활용해 선보인 '오시지'가 유명 블러거 요리 츄츄의 요리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요리츄츄가 "표절이 아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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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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