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븐 인스타그램 |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세븐과 친분을 과시했다.
세븐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대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대성이 속한 빅뱅은 오는 7월 1일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D'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 만에 활동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