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개인워크숍' f(x) 빅토리아, 현지 유명 매니저 확정..연기 활동 집중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6.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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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의 리더이자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가 중국 개인 워크숍 설립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중국 매니저가 확정됐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빅토리아가 중국 매니지먼트 업계 내에서 유명한 인물인 지아스카이(賈士凱)와 손을 잡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아스카이는 영화·드라마 투자배급회사 H&R Century Pictures 부사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국 배우 양양과 잉얼(영아)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중국 측 관련 인사의 말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개인 워크숍을 형식으로 지아스카이와 협력하는 것은 맞지만, 빅토리아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연예인이며 한국 활동 역시 SM이 관리한다.

또한 빅토리아의 스케줄은 한국과 중국 측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중국 활동에 대해서는 연기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는 현재 출연이 확정된 리메이크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외에도 많은 드라마 출연제의를 받고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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