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김소현, '순정' 현장 포착..풋풋한 커플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6.25 18:50 / 조회 : 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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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소의 디오(도경수)와 김소현이 영화 '순정' 촬영 중 포착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순정'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디오와 김소현은 촬영에 한창 몰입하고 있다. 흐릿하게 나온 사진임에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풋풋함이 베어 나온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다.

'순정'은 영화 데뷔작 '카트'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깊은 내면 연기와 캐릭터 해석을 선보이며 연기자로 안착한 도경수와 현재 방송중인 '후아유- 학교 2015'에서 청순한 마스크로 1인 2역의 성숙한 감정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고 있는 김소현이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순정'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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