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발레리나 못지 않은 환상적 비율..'눈길'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6.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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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주다영의 놀라운 비율이 눈길을 모은다.

25 주다영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 '멘토'에 출연한 주다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다영은 발레를 하는 동작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마치 발레리나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손끝 하나하나까지 디테일 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멘토'는 발레 세계에서 교수와 제자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그린 작품. 주다영은 정인 역할을 맡았다. 정인은 발레 공연을 앞두고 주연을 따내기 위하여 교수를 협박까지 하는 제자로 능청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거짓말을 하는 캐릭터다. 주다영은 자신이 궁지에 몰렸을 때 짓는 애처로우면서 섬세한 표정연기를 펼쳤다.

소속사는 "주다영은 아쉽게도 전라도 고흥 에서 영화 '순정' 촬영 중으로 아쉽게도 관객들과 만나지 못할 예정이다. 자신의 특기인 발레를 주 무대로 한 작품이라 많은 애착이 간다는 주다영은 참석이 불가능해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다영은 KBS2TV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민희 역할로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순정'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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