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원영 "경제적 여유 없어 결혼 못해..이젠 하고파"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6.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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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배우 장원영이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꾸며져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여태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MC들에게 "연극을 하다 보면 누군가를 책임질 경제적 여유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원영은 "그래서 못 했는데 이제는 벌 수 있다"며 "지금은 곁에 오래 머물러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계속해서 "얼마 전 여자분을 만났다. 나이차 많은 분이었다. 12살 차이가 나는 분을 만났는데,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잘 안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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