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예방접종 거부, 송일국 직접 주사 맞았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31 17:30 / 조회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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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형제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함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31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를 타이틀로 방송됐다. 이와 함께 아빠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함께 병원에 찾았다.

병원에 오기 전부터 삼둥이는 "주사를 맞기 싫다"고 말했다. 대한이는 "주사 맞지 않겠다"면서 확실한 의사를 보였다.

이에 송일국은 직접 주사를 맞으면서 아이들에게 시범을 보여줬다.

송일국이 주사를 맞는 것을 보자 삼둥이는 "아프지 않냐"고 물었다. 송일국이 "아프지 않다"고 말하자 송민국과 송만세는 차례대로 주사를 맞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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