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파주 자장면집, 백종원 선정 최고의 맛 등극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30 20:00 / 조회 : 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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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파주 자장면 집이 '스타킹' 최고의 자장면으로 선정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에서는 특별기획 '4대 천왕, 명가의 비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이 특별 출연해 전국에 맛있는 중국집, 부천·군산·대구·파주에서 각각 주방장 4명을 섭외했다.

최고 주방장 4인은 정해진 시간 안에 각자의 요리비법으로 자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스타킹' 출연진들과 함께 일반인 100인이 참여해 맛을 보는 시간을 가진 후 투표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파주 짜장면 우승. 파주 자장면은 잘게 오랫동안 야채를 다져, 매콤하고 깊은 맛을 내 평가단들에게 개성 있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외 부천, 군산, 대구 자장면도 각각의 개성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파주 자장면 집 우경업 씨는 "지금도 떨립니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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