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제빵 도전.."손에 지문 사라진 듯"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29 23: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삼시세끼' 영상 캡처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이 제빵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제작진으로부터 아침메뉴로 "육쪽갈릭바게트와 딸기에이드를 만들라"는 지령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친하게 지내는 셰프에게 전화를 걸어 빵 반죽하는 방법을 물었다.

이서진은 셰프가 알려준 방법대로 밀가루, 이스트, 물로 반죽을 시작했으나 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좌절했다.

그는 다시 셰프에 전화를 걸었고, 셰프는 물을 반만 넣으라고 충고했다.


이서진은 다시 반죽에 도전을 했다.

이후 그는 "손에 지문이 다 닳았다. 지문인식이 안 돼 집에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