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활동 끝나도 여전히 바쁜 행보..5~6월 축제·행사만 30여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5.30 07:27 / 조회 :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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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 스타뉴스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신곡 방송 활동은 끝냈지만 축제 및 행사 나들이에 연이어 나서는 등 여전히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 EXID는 이달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한 달 남짓의 타이틀곡 '아 예'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위 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새롭게 주목받은 EXID는 이번 '아 예'로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정상에도 오르고 '인기가요', SBS MTV '더 쇼', MBC뮤직 '쇼! 챔피언' 등 여러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도 차지하는 등 정주행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아 예'를 통해 인기와 인지도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인 EXID이기에, 신곡 방송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찾는 곳이 넘치고 있다.

EXID 측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5월 한 달 동안에만 대학 축제 등 여러 행사 무대에 20여 차례 올랐다"라며 "가는 곳 마다 많은 분들이 EXID에 관심을 보여줘 멤버들 모두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곧 다가올 6월의 행사도 현재까지만 이미 10여 개 정도 잡혀 있다"라며 "축제 및 행사 무대는 팬들을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EXID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공연에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곡 방송 활동을 끝냈지만 찾는 곳이 많이 여전히 바쁜 EXI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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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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