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큰 딸 생일선물은 한국에서 사는 인형"

심혜진 인턴기자 / 입력 : 2015.05.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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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사진=김창현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오는 31일 큰 딸 아너 워렌의 생일이라고 밝히며 한국에서 선물을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알바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제시카 알바 어니스트 컴퍼니 한국 론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시카 알바가 론칭한 제시카알바어니스트컴퍼니는 유아용품 전문 업체. 두 딸의 어머니이기도 한 제시카 알바에게 자녀에 소개에 대한 취재진의 요청이 있었다.

제시카 알바는 "7살, 3살 두 딸이 있다. 오는 일요일(31일)이 큰딸 아너워렌의 7번째 생일이다. 인형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사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딸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낸 것이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이날 제시카알바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대표 중 한 명인 크리스트포 개비건과 함께 브랜드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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