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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아 /사진출처=홍수아 웨이보 |
배우 홍수아(29)가 중국 공주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28일 자신의 웨이보(SNS) 계정을 통해 "민낯으로 뜨악~청조 공주"이라는 문구를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중국 청나라 공주 의상을 입은 홍수아는 단아한 자태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같다" "민낯이 이정도야?" "옷이랑 정말 잘 어울려~ 색깔 좋네" "생얼나라의 공주"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홍수아는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멜리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을 부러워하다 은정의 모든 것을 뺏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공포 스릴러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