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희정, 스태프에 운동화 180켤레 통큰 선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5.28 08:33 / 조회 : 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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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 / 사진=KBS2TV '후아유-학교 2015'


연기자 김희정이 '후아유-학교2015' 전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

28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에 따르면 극중 이은비(김소현 분)의 절친인 차송주 역을 맡은 배우 김희정이 촬영장 스태프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김희정은 드라마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의 스태프를 위해 약 180켤레의 운동화를 직접 선물했다. 실제로 김희정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희정의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따돌림의 가해자라는 정체가 모두 탄로 난 강소영(조수향 분)의 계략에 의해 정작 피해자였던 이은비가 강제전학을 당할 위기에 처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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