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삼시세끼' 나영석 PD, 백상 TV부문 대상 수상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26 23:41 / 조회 :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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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영상 캡처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나영석 PD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을 탔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를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등이 함께 배낭여행을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상파를 위협하는 신드롬을 이끌었다. 이후 시골에서 밥을 해먹는 '삼시세끼' 시리즈까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 PD로 입지를 굳혔다.

나영석 PD는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일해 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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