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대 훈남 총출동, 룸메이트 퀴즈 대결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24 19:45 / 조회 : 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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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영상 캡처


서울대 훈남들이 '1박2일'을 접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대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취침에 들기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룸메이트를 찾아 나섰고, 각 학생들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에 들기에 앞서 룸메이트들과 함께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들은 각각 서울대 합격 당시 현수막을 보고 룸메이트들을 선택했으나 훈훈한 외모에 멤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부산에서 올라온 노우혁을 보고 "진짜 잘생겼다"며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노우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학원 전단지 모델을 했을 정도.

체육학과 김지훈 역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였고, 의류학과 박준철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유일의 힙합 동아리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황희범 역시 비스트 윤두준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외에 박준철, 김민국, 최태원 등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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