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포스터 |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가 곧 만들어질 전망이다.
미국 연예 매체 코믹북 등 현지 언론은 23일(현지시간) "'미션임파서블6'가 이미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미션임파서블5'에 해당하는 '미션임파서블:로브네이션' 개봉 전이지만 이미 후편 제작 준비를 시작한 것.
'미션임파서블6'에는 톰 크루즈가 또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J.J 에이브람스와 데이비드 윌슨, 다나 골드버그 등이 프로듀서로 참석한다.
톰 크루즈 외에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제레미 레너와 사이몬 페그, 폴라 패튼 등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구체적인 캐스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또 다른 스타들이 귀환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톰 크루즈가 열연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를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국에선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